도은영 다시 시작, 마지막 말을 남기고...SNS 글이 더욱 안타까움 자아내
도은영 다시 시작, SNS 마지막 글이 “다시 시작”...어쩌나
가수 도은영이 지난 3일 갑작스럽게 사망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도은영의 마지막 SNS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도은영 다시 시작 |
도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과 함께 "다시 시작 가수 도은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짧은 문구지만 오랜만에 컴백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이 담겨있다.
과거 도은영은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했지만, 결혼 후 소속사에서 제기한 소송으로 고초를 겪겪다 2
하지만 2012년 종편채널 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에 출연해 재기 의지를 다지며 최근 신곡 녹음 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을 앞둔 상태였다.
도은영의 발인은 5일이며 장례식장은 경기도 안양 샘 병원이다. 장지는 성남 영생관리사업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