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라디오스타’ 슈가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슈는 “아이를 낳고 자꾸 까먹는다. 냉장고에 리모콘을 넣어 놓는다던지, 양치를 몇 번 시킨다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사진=라디오스타 |
특히 슈는 SES 멤버에 대해 얘기하는 과정에서 바다가 언급되자 대뜸 김국진에게 “바다 언니 어떤가”라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국진은 “바다 씨는 좋은 분을”이라고 말을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