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 나영석PD와 강호동 중국으로 떠났다…‘궁금증 폭발’

[MBN스타 차석근 기자] 신서유기 신서유기 신서유기

‘신서유기’에서 나영석 PD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다시 뭉쳤다.

6일 오전 ‘신서유기’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와 나영석 PD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중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CJ E&M은 지난 5일 “중국 현지에 일부 팬들이 집결해 안전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구체적인 지역과 편명, 출발 시각을 말씀드리지 못한다”고 고지한 바 있다. 출연자들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5일 저녁에야 집합 시간 등을 전달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그 어느 때보다 ‘보안’에 철저한 모습이었다.

↑ ‘신서유기’ , 나영석PD와 강호동 중국으로 떠났다…‘궁금증 폭발’

‘신서유기’ 제작진과 출연진은 4박5일 일정으로 중국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CJ E&M에 따르면 다른 국내 촬영 일정은 계획된 바 없다. 일반적인 방송 포맷이 아닌 인터넷 방송 형식으로 8월말 온라인으로 공개된다. ‘1박2일’ 멤버들과 나영석 PD만 아니면 모든 것이 새로운 체제여서 어떤 콘텐츠가 나올지는 전혀 예측할 수 없다.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