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두가 목사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39회에서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자두는 “남편과 사이가 좋다”며 “신혼이
황혜영은 “좋을 때다. 지금을 즐겨라”라고 말했고, 이지현 역시 “주어진 시간을 즐겨라”라며 조언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두의 남편은 6세 연상의 재미교포 목사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말 교회에서 처음 만나 2년여의 열애 끝에 2013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