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열대야 기준이 화제다.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의미한다.
열대야가 발생하면 습윤한 열대 지역의 밤 기온과 비슷하다. 이에 인체의 중추신경계가 흥분해 잠을 자지 못하거나 자주 깨는 불편을 겪는다.
열대야 현상을 완화시키기 이해서는 밤에도 25도 정도로 기온을
열대야 기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열대야 기준, 요즘 계속 열대야네" "열대야 기준, 선풍기 벽쪽으로 틀으라고?" "열대야 기준, 그래서 언제까지 계속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