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신소율, 과거 고등학교 자퇴 이유 고백 "학교 시간 아까워"
신소율 쇼미더머니
↑ 신소율 쇼미더머니/ 사진=Mnet 방송화면 |
배우 신소율이 '쇼미더머니4' 화면에 포착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혔던 고등학교 자퇴 이유가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소율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에서 "예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학비가 너무 비싸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며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고 학교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자퇴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신소율은 “지금 돌이켜 보면 참 무모한 선택이었는데 당시에는 부모님께 ‘연기가 아니면 삶의 의미가 없다’고 말씀 드렸다"며 "그 정도로 의지가 강했다”고 연기에 대한
신소율은 “자퇴 이후 지역에서 후원을 받아 요양원이나 보육원에 공연을 해주는 작은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시작하고 공부했다”며 “이와 함께 검정고시를 준비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극영화과에 입학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신소율은 7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 공연장을 찾았다 방송 카메라에 포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