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오민석, 집들이 손님 생각에 설레는 강예원에 ‘질투’

[MBN스타 김성현 기자] ‘우결’ 오민석이 강한 질투에 사로잡혔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오민석과 강예원은 신혼집에 입주했다.

이날 오민석은 “우리 집들이를 언제하느냐”고 물었고 강예원은 “안그래도 물어보려고 했다. 손님이 몇 명이나 오냐. 모두 남자 손님이냐”고 말했다.

↑ 사진=우결 캡처

그러자 오민석은 “모두 남자”라고 말했고 강예원은 부끄러워하며 “아 새로운 사람 만날 생각에 떨린다”고 반응해 오민석의 심기를 건들였다.

이 말을 들은 오민석은 “왜 네가 더 좋아하느냐. 여기서 술판을 벌려야 겠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