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박현빈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결혼식을 올린 박현빈의 소식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빈은 아내에 대해 “4살 연하의 한국무용을 하는 분”이라며 “한국무용과 한국 음악이 만났다”고 말했다.
아내 김주희 씨는 박현빈에 대해 “성격이 좋다. 지금도 완벽하다”고 말하며 웃었고, 박현빈은 “아내의 미소가 예쁘다”고 만족을 드러냈다.
↑ 사진=연예가 중계 |
특히 박현빈은 아내와 단 둘이 있다면 부를 노래를 묻자 “오빠 한번 믿어봐”라고 구성진 한 가락을 뽑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