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안정환’
[MBN스타 김조근 기자] KBS2‘청춘FC’안정환이 선수들에게 호통을 쳤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 FC’)에서는 벨기에로 향하는 선수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선수는 집에서 유니폼을 못 챙겨 왔다고 울상을 지었다. 그는 안정환을 찾아 모기만한 목소리로 유니폼을 두고 왔다고 고백했다.
↑ 청춘FC 안정환, 유니폼 두고 온 선수에게 “정신나간 X야”…그 후 행동은? 사진=청춘FC |
이에 안정
이어 안정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이가 없지만 저 친구가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까. 우리도 이미 다 경험한 것”이라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춘FC 안정환’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