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에 나선 MBC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기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 주 대비 0.4%P 증가한 성적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3%,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중간점검을 위해 모인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특수효과를 걸고 퀴즈를 풀고 공연 순서를 정하는 모습 및 최종 무대를 앞두고 녹음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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