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최현석, 샘킴보다 못 생겼다” 돌직구 발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이연복 셰프가 샘킴의 외모를 칭찬했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1대100’ 400회 특집에는 대표 요섹남 이연복, 레이먼 킴 셰프가 출연해 100인의 식객들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스타 셰프계의 큰형님 이연복은 “셰프들의 외모 순위를 정한다면, 1위는 샘 킴”이라며 “최현석의 핏은 아무도 못 따라가지만 얼굴은 샘 킴보다 못생겼다”고 말해 스타 셰프들의 외모 서열을 정리했다.
이에 레이먼 킴이 “최현석 셰프가 항상 머리를 내리고 다니는데 바람 부는 날 한 번 봐야한다”고 운을 띄우자, 이연복은 “이마가 좀 넓다”며 그동안 숨겨졌던 최현석 셰프의 신체 비밀을 과감히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타 셰프 이연복과 레이먼 킴이 머리를 맞대어 함께 도전한 KBS ‘1대100’은 11일 밤 8시 55분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