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이태임, 두 번째 입 맞춘다…환상 호흡 보여줄까?

오창석 이태임, 두 번째 입 맞춘다…어떤 케미 보여줄까?

↑ 오창석 이태임 / 사진=스타투데이

오창석과 이태임이 화제입니다.

배우 이태임이 복귀작 '유일랍미'에서 오창석과 재회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오창석과 이태임은 12일 16부작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전작인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또 다시 같은 작품으로 만나게 된 겁니다.

극중 오창석은 실력있지만 직원들 사이에선 무시 당하는 무존재적 모바일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 오근백 역을 맡았고 이태임은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자 '3포 세대'인 백조 박지호를 연기합니다.

컴퓨터 앞에 앉아 카사노바로 행동하던 중 총체적 난국인 오근백을 제자로 맡게 되면서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로 '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 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 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입니다.

한편, 이태임은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가수 예원에게 심한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고 이 일로 이태임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자숙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