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차석근 기자]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이 결승에 진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4강 A조 경기에서는 김택용(프로토스)과 박성균(테란)의 5전 3선승제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 나서는 김택용과 박성균은 지난 8강에서 각각 김명운과 박준오를 꺾고 4강에 올랐다. 김택용은 지난달 26일, 8강 A조 경기에서 저그 김명운과 승부해 3대 1로 승리를 거뒀고, 박성균은 사흘 후 B조 경기에서 3대 0으로 저그 박준오를 제압했다.
↑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
이후 그가 원한대로 대진을 완성한 박성균은 "김택용이 어떻게 말 할지 이미 예상하고 있었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상성 상 불리하지만 어
김택용은 박성균을 3대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생애 첫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김택용
차석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