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모델 미란다커가 그의 억만장자 연인 에반 스피겔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 나란히 나선 미란다커-에반 스피켈 커플을 포착했다.
프랑스 파리로 향하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내비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환하게 웃으며 많은 취재진 앞에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올랜도 블룸과 3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올해 6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임을 알렸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던 미란다커와 에반 스피겔은 열애설이 난 이후 공공연하게 애정행각을 보이며 공식연인의 길을 걷고 있다.
한편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가수 저스틴 비버 등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올랜도 블룸 사이 4살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채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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