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결별, 연인에서 동료로 다시 돌아가…“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
[김조근 기자] 이승기 윤아 결별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13일 오전 소녀시대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아와 이승기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시기는 노코멘트”라고 밝혔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 또한 “이승기와 윤아가 결별한 후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소원해져 헤어진 걸로 알고 있다. 정확한 시기는 우리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 이승기 윤아 결별 사진=MBN스타 DB |
앞서 윤아와 이승기는 지난해 1월1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연애를 공개한
한편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18일, 19일 양일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비롯해 수록곡 6곡과 또 다른 타이틀곡 ‘유 씽크’(You Think)를 포함한 수록곡 6곡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이승기 윤아 결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