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이동휘가 패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동휘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남다른 분홍색 선호 취향에 대해 “분홍색은 사랑이다. 사랑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색이자, 입고 싶은 사랑의 색이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이동휘는 패션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순수하게 묻어나는 연기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도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며 “옷 스타일에 따라 태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패션은) 캐릭터를 만드는 중요한 부분이고 그게 일상생활에도 연관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뷰티 인사이드’는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 남자와 그가 사랑하게 된 여자, 두 사람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오는 20일 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