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ASTRO)는 스페인어로 천체, 별, 인기스타를 뜻하는 말이다.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우주이자 별이고 싶은 순수한 바람을 담았다고 소속사 측은 14일 설명했다.
래퍼이자 리더 진진은 드럼과 비트 박스에 능한 재주를 지녔다. 차은우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하는 일명 '만찢남 외모'로 화제다.
춤꾼 문빈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김범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MJ는 팀의 맏형이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을 정도로 에너지가 넘친다.
라키는 춤과 랩·노래 실력 모두 뛰어난
한편 이들은 웹드라마 '투비컨티뉴드'로 얼굴 알리기에 나선다. 해당 웹드라마는 18일 오후 6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1, 2편 연속 공개된다. 20일 오후 7시부터는 4회분이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