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한 인피니트 성규가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솔직하게 밝혔다.
성규는 최근 ‘마녀사냥’ 105회 녹화에서 코스프레 및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어떤 복장이 예뻐 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을 받고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라고 답했다. 이어 성규는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스튜어디스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냐”는 허지웅의 질문에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
또 이날 성규는 야한 동영상을 자주 보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여성의 사연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남자가 야동을 보는건 당연한거다. 나쁜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라
성규가 함께 한 “마녀사냥” 105회는 14일 오후 11시에 방송.
이에 누리꾼은 “마녀사냥 성규, 성규 솔직하네” “마녀사냥 성규,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