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옥순봉 세 남자와 손님 이선균이 옥수수 판매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의 리얼 시골 라이프가 펼쳐졌다. 이날 배우 이선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네 남자에게 농협을 찾아 옥수수를 판매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시범용 옥수수 30개를 딴 네 남자는 농협으로 향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
이서진은 “얼마에 사실 것이냐”고 물었고, 관계자는 “조합원들은 360원인데, 그냥 오면 300원 정도 드린다”고 답했다. 이들은 생각보다 너무 낮은 옥수수의 원가에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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