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 김풍, 과거 미니홈피 캐릭터로 월 매출 ‘10억’ 달성…‘대박이네’

비법 김풍, 과거 미니홈피 캐릭터로 월 매출 ‘10억’ 달성…‘대박이네’

[김승진 기자] 작가 겸 셰프 김풍이 과거 미니홈피 캐릭터 사업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전해진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풍은 “미니홈피용 캐릭터를 팔아서 월 평균 매출이 10억이었다는데. 회사를 만들었고 그 회사는 아직도 유지 중이다. 지금은 사외이사로 나왔다”고 말했다.

김풍은 이어 “그 당시 미니홈피라는 게 처음 만들어졌다. 그러면서 우리한테 연락이 왔다”면서 “캐릭터 맘에 드는데 팔아보지 않겠냐고 하더라. 거기다가 캐릭터로 홈페이지를 꾸민다는데 난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냐 그랬다. 근데 그게 히트를 친 것이다”고 밝혔다.

↑ 비법 김풍 / 사진=MBC

김풍은 또 “그 때 돈을 많이 벌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방송된 올리브TV ’비법’에서 정상훈은 중식의 대가인 이산호 셰프에게 전수받은 붉은 자장면을 선보였다.

이날 정상훈은 두반장을 이용해 간단하게 만든 붉은 자장면을 만들어 냈고, 이 음식을 맛본 MC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솔직히 셰프가 한 것보다 좀 더 맛있었다. 설탕을 과감하게 넣은 게 신의한수가 아니었나 싶다”고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

’비법 김풍’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