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 용희 군 첫 걸음마에 감격했다.
소유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갑자기 걷는다! 게다가 잘 걷는다! #뱅용이 #16개월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아들 백용희 군이 걸음마를 뗀 모습이 담겨 있다.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한 백용희 군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소유진은 여느 엄마와 다르지 않게 아들의 첫 걸음마에 감동해 이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영상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23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리는 ‘따사모’ 바자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