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규 “성적 판타지? 굳이 뽑자면 스튜디어스…반듯한 이미지가 좋아”

마녀사냥 성규 “성적 판타지? 굳이 뽑자면 스튜디어스…반듯한 이미지가 좋아”

[김승진 기자] ‘마녀사냥’ 성규가 자신의 성적 판타지를 솔직하게 밝혔다.

성규는 최근 ‘마녀사냥’녹화에서 코스프레 및 페티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어떤 복장이 예뻐 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성규는 “굳이 따지자면 스튜어디스”며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지 않냐”고 덧붙였다.

↑ 마녀사냥 성규

“스튜어디스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냐”는 허지웅의 질문에 성규는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에 그렇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냐”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보였다.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