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남극 세종기지로 떠나게 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명수는 남극 세종기지에 있는 대원들에게 한국 음식을 배달해주기로 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한주 어머니는 남극에 보낼 음식으로 멸치를 준비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이에 박명수는 “멸치 너무 소박한 거 아니냐. 트렁크 두 개는 나와야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