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명수 네끼’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배달의 무도’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박명수는 경비를 절감하기 위해 항공 마일리지를 쓰는 등 돈을 아끼기 위해 노력해 눈길을 끌었다.
↑ 사진=무한도전 캡처 |
또 한국 음식을 먹지 못하는 것에 대비해 찌개와 비빔밥을 먹는 등 ‘박명수판 삼시세끼’를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박명수는 칠레 행 비행기를 탔다. 그는 장시간 비행 중에도 꼬박꼬박 식사와 간식까지 챙겨 먹는 등 일명 ‘명수네끼’ 방송을 선사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