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첫방, 유진 "비위 맞추고 아양 떨 수 있어"발언에 꽃뱀 오해
부탁해요 엄마 첫방
↑ 부탁해요 엄마 첫방/ 사진=KBS2 방송화면 |
'부탁해요 엄마' 첫방송분이 전파를 탔습니다. 유진은 꽃뱀으로 오해받으며 이상우와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15일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회에서 이진애(유진 분)는 여자 화장실에 엄마와 전화 통화 도중 "비위 맞추고 아양 떨고 얼마든 할 수 있어. 돈이 달린 문제인데 뭘 못해"라고 말했습니다.
바닥 타일 공사 때문에 여자 화장실에 왔다가 이
이진애는 거울을 보다가 문 틈으로 바깥 상황을 살피던 강훈재를 봤습니다.
이진애는 여자 화장실에 숨은 강훈재를 변태로 오해해 강훈재를 피하려다가 오히려 강훈재의 품에 안기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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