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여자를 울려’ 오대규가 하희라에게 최예진의 행방을 추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는 강진명(오대규 분)가 나은수(하희라 분)를 찾아가 현복(최예진 분)의 행방을 묻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진명은 나은수에게 “현복 어디에다 숨겼냐”며 추궁했다. 하지만 나은수는 “지금 이 상황에 하 말이 그거밖에 없냐”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 사진=여자를 울려 캡처 |
하지만 나은수는 “누구 좋으라고 그 여자 있는 곳을 말하냐. 나도 현서 안 낳은 셈 치면 된다. 아버님께 가서 전하라. 아버님 돌아가실 때까지 현서는 내가 잘 돌보겠다”며 협박을 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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