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인천공항)=곽혜미 기자]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 다니엘 헤니가 캐주얼하면서도 젠틀한 매력이 느껴지는 완벽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스핀오프 출연,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에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제적인 셀러브리티로 인정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공항패션 역시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 날 다니엘 헤니는 오랜 비행시간에 대비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리치한 질감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스포티한 파카로 세련된 스포티 캐주얼룩을 완성하며 계절을 앞서가는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다.
한편, 현재 미국에서 거주중인 다니엘 헤니는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페스포우의 2015 F/W 광고 촬영차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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