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열애, 미나 "40대 초에는 결혼 할 것" 과거 발언 눈길
↑ 미나 류필립 열애/사진=미나 SNS |
가수 미나와 류필립의 열애가 화제인 가운데, 미나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미나는 중국 활동을 펼치던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이곳저곳을 왔다 갔다 하니까 남자들이 못 기다리더라"며 "연락을 주고받다가도 중국으로 돌아가면 다시 볼 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알아서 연락을 끊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 중국에서도 남자친구를 만들어보려고 했지만 잘 안 되더라"며 "내가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니까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도 저를 기다려줄 분이 언젠가 나타날 거라 믿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결혼은 늦어도 40대 초엔 하려고 한다. 아이도 낳아야 하니까"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미나는 현재 군복무 중인 류필립을 기다리겠다고 밝혀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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