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고아성 직장인 연기? "회사 가는 것 도움 안됐다"…인턴사원 이미례 역
↑ 오피스 고아성/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고아성이 회사원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고아성은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오피스'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회사원 경험이 없어서 부족한 점 채우기 보다는 다른 점에 집중했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고아성은 식음료 회사 영업팀의 비정규직 인턴사원 이미례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회사에 가는 것이 큰 도움이 안됐다. 복사를 배운다던가 그건 척만 하면 됐다"며 "꼭 직장생활이 아니더라도 미례가 가진
한편 영화 '오피스'는 평범한 직장인 김병국 과장이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하고 회사로 돌아간 후 자취를 감추고, 그의 팀원들이 한 명씩 살해당하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스릴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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