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하연주, 도시 괴담 해결하는 수사극…'이렇게 예쁜 경찰을 봤나!'
↑ 처용2 하연주 / 사진=하연주 인스타그램 |
배우 오지호와 하연주가 '처용2'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17일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2'(이하 '처용2')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습니다.
배우 하연주는 오지호, 전효성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하연주는 '처용2'에서 일선에서 놓친 연쇄살인의 징후까지 잡아낼 정도로 뛰어난 분석력을 지닌 엘리트 경사를 연기하며 어릴 적부터 잦은 빙의를 경험하며 주인공 윤처용(오지호)을 조력할 전망입니다.
한편 '처용2'는 귀신을 보는 형사 '윤처용'이 도시 괴담 뒤에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수사극입니다.
시즌2에서는 영혼을 보는 처용의 능력을 알게된 동료들이 처용이 전하는 죽은 자들의 메시지를 믿고 따르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