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가수 미나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측은 17일 오후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다”며 “둘이 예쁜
한편,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데뷔해 ‘전화받어’ 등을 히트시키며 섹시 미녀 가수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류필립은 2014년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 미니앨범 ‘So Real Story’로 데뷔했다. 지난 13일 육군 논산훈련소로 입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