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데뷔 때보다 15kg 감량했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는 정은지가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은지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외모가 가장 바뀐 멤버로 자신을 꼽은 것에 대해 “인정한다”라고 답했다.
그는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데뷔 때보다 살이 얼마나 빠진 거냐”고 질문했고, 정은지는 “데뷔 전 62kg이었는데 47kg까지 뺐다. 지금은 근육량이 늘어 48kg다”고 몸무게를 밝혔다.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