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김동규가 김완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서는 김동규가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김동규는 예능에 함께 출연중인 김완선에 대해 “평생을 스타로 살았던 김완선! 알고 보면 세상물정 모르는 천사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4개월 동안 함께 방송하며 보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완선 씨가) 김동규 씨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면 어떡할 건지?”라고 질문했고, 김동규는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