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검정색 비키니 입은 자태 보니…'20대라 해도 믿겠어!'
↑ 김혜리/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김혜리가 과거 방송된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해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경숙(김혜리 분)이 아들 사망과 주식 투자 실패로 전 재산을 모두 날리고 생활고를 겪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전 재산을 날리고 직업을 알아보던 추경숙은 '너무 어려 보이지 않아 보이는 인상'이라는 문구를 보고 온천 모델 광고를 낸 회사를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회사 직원은 "어려 보이지 않는다"며 비아냥거렸지만 "몸매는 좋으시니 비키니 입고 사진 테스트 하시죠"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추경숙은 준비된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이 모습을 본 직원은 "흐물흐물하시다"라며 독설을 날려 추경숙을 분노케 했습니다.
[영상뉴스국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