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과거 YG서 랩퍼될 뻔 했던 사연? '양현석, 안도의 한숨 내쉴듯'
↑ 류현경/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배우 류현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류현경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류현경은 SBS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어린 시절 길거리 캐스팅 사연을 꺼냈습니다.
류현경은 "어렸을 때 30살 전에는 꼭 랩퍼로 데뷔하겠다고 마음먹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류현경은 "7살 때 지누션 팬 사인회에 가서 지누션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YG매니저가 '가수 할 생각 없냐'고 물었었다. 그런데 거절했다"라
이에 개그맨 신동엽은 "가수를 했으면 더 큰 후회를 했을 수도 있다"라며 "양현석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류현경은 14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에 까메오로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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