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트램폴린(Trampauline)이 싱글 ‘서치 어 크라운’(Such a Clown)을 18일 발표했다.
18일 파스텔뮤직은 “‘서치 어 크라운’은 트램폴린과 힙합 DJ겸 프로듀서인 박민준(DJ Soulscape)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다. 부드럽고 멜로우한 팝의 멜로디 속에 아이러니하게도 상처받은 사람의 입장을 대변하는 센티멘털한 가사로 강한 반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트램폴린은 지난 1월 독일의 일렉트로닉팝의 대표주자 밴드 랄리푸나(Lali Puna)와 공동 작업을 하며 독일, 일본, 한국 등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새로운 도전이 익숙한 이들이 이번에는 힙합 DJ 겸 프로듀서 박민준(DJ Soulscape)과의 공동 작업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