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근 기자] 배용준 악플러 고소에 아내 박수진과 부부 궁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한 역술인이 나와 두 사람의 궁합을 풀이했다.
한밤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의 삶은 2002년부터 크게 달라졌다. 당시 박수진은 슈가로 데뷔했고, 배용준은 '겨울연가'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취미도 골프, 요리, 와인으로 같고, 뱀파이어 외모까지 비슷하다는 것이다.
이어 역술인은 박수진에 대해 "눈과 눈썹사이가 넓으면서 도톰하게 있으면 남자를 편하게 해주고 부동산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또한 남편을 자식으로 볼 수 있다"면서 "평강공주의 운명"이라고 평가했다.
↑ ‘악플러 고소’ 배용준·박수진, 부부 궁합은?…“여자에게 잡혀산다”, 사진=배용준 SNS |
또한 배용준에 대해서는 "기세가 등등한 상이지만
한편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8일 “결혼과 관련해 몇 명의 네티즌들이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모욕적인 댓글을 달고 있다”며 “서울 성북경찰서에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 30여 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배용준 악플러 고소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