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베테랑’ 류승완 감독이 흥행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에서는 2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의 초고속 흥행에 대해 다뤘다.
류승완 감독은 ‘베테랑’의 흥행에 “심지어 너무 놀라서 몸이 아프다. 어깨에 담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황정민에 대해서는 “정답을 어떤 답을 갖고 현장에 와서 그만큼만 하고 사라지는 배우가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배우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