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씨 인스타그램에는 18일 “최자 삼촌 손을 꼭잡고 식사중임 #우리끼리 놀기 전에 맘마주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자가 개코의 딸을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설리는 “이뿌다이뿌다이뿌다 셋다이뿌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한 “새벽3시 반 우리집 앞에 1차2차 음식 다지나가고 3차 주전부리 냠냠 #태이 기상시간인 7시에 강제기상 #숙취와 피로가 공존 하는 상태임”이라는 글에 설리는 “끝없이 집어 먹었던 나의손”이라고 반응했다.
김수미씨가 “복스러워 너무좋아 이
현재 설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계정. 하지만 설리가 김수미씨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로 팬들은 설리임을 확실시하고 있다.
한편 14살 차이 커플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열애를 인정해 목하 열애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