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의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를 20일 국내에서 정식으로 출시한다.
‘삼성 페이’는 신용카드를 긁는 대신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기에 터치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방식을 지원해 일반 신용카드 결제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는 ‘갤럭시 노트5’와 ‘갤럭시 S6 엣지+’에 기본 탑재돼 있고, 기존 출시된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에서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우리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
향후 ‘삼성 페이’의 다양한 멤버십 카드와 대중교통 카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삼성 페이’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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