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자기야’ 시청률은 8.5%(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 지난 방송분(7.5%)보다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는 무려 18주 동안이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하며 목요 심야 예능계를 평정하고 있는 것.
↑ 사진=자기야 캡처 |
이날 방송에서는 사위 남재현이 장모 이춘자 여사와 오붓하게 피서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 시간대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은 5.3%, MBC ‘경찰청사람들 2015’는 2.6%로 집계 됐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