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tvN ‘오 나의 귀신님’ 15회에서 임주환의 미스터리가 풀린다.
극 중 임주환(최성재 역)은 불우했던 성장기 시절에 접한 악귀로 인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이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보영(나봉선 역)-조정석(강선우 역)-김슬기(신순애 역)가 힘을 합쳐 임주환이 신혜선(강은희 역)의 뺑소니 사고 진범임을 밝혀냈다. 또 김슬기의 죽음과도 연관이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밝혀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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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한 박보영-조정석이 위기를 맞이하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