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피아 헐랭 “힙합이 장악…힙합 오디션 내가봐도 재밌어”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피아 헐랭이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을 극찬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미여관 육중완이 동료들과 조기 축구를 마치고 자신의 자취방에서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중완은 피아 헐랭과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현우를 자신의 옥탑방으로 초대해 치킨에 막걸리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

↑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육중완은 “요즘 행사가 너무 없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고 현우는 “내가 생각하기엔 힙합이 다 먹었다. 홍대도 힙합이 장악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헐랭은 “근데 내가 생각해도 그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이 재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