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겁’, 블랙넛 ‘내가할수있는건’ 꺾고 결승 진출...강력 우승 후보?
[김승진 기자] '쇼미더머니4'의 송민호가 블랙넛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 베이식과 대결을 펼친다.
21일 오후 방송된 Mnet 힙합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결승에 오를 두 명을 선발하기 위해 송민호, 블랙넛, 베이식, 이노베이터가 4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송민호 ‘겁’, 블랙넛 ‘내가할수있는건’ 꺾고 결승 진출...강력 우승 후보? / 사진=쇼미더머니 방송 캡처 |
이날 송민호과 블랙넛이 결승전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쳤고 접전 끝에 송민호가 47만 원 차이로 우승해 결승에 진출했다.
또 송민호는 태양의 지원 사격을 받아 '겁'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 피처링으로 참여한 태양은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며 그를 응원해 눈길을 모았다.
반면 송민호와의 대결에서 탈락한
한편 '쇼미더머니4' 송민호와 베이식의 결승전은 오는 28일 펼쳐진다.
‘송민호 겁’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