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김슬기가 죽은지 3년을 맞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에서는 신순애(김슬기 분)이 마지막 인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순애는 서빙고(이정은 분)에게 “오늘이야 나 3년 째 되는 날. 이제 인사하고 가야지. 나 때문에 거지로 살았는데. 나는 한은 풀었다”고 말했다.
↑ 사진=오 나의 귀신님 캡처 |
이에 서빙고는 “너는 홀가분하냐. 부디 잘 올라가. 애썼다. 잘가라”며 눈물을 쏟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