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20대의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는 나이를 얘기하며 통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식 레이스를 시작하면서 김준호는 “40대가 되니 정말 몸이 다르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소리 없이 통감했다.김주혁은 “앞에 4가 붙는 순간 달라지지 않나”라고 말했지만, 이 말을 듣던 정준영은 “난 아직 앞이 2라 잘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1박2일 |
특히 정준영은 김준호에게 “뭐”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고, 김주혁은 목발을 쥔 채 “이거 던잘 뻔했다”고 분노를 드러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