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호불호’ 홍훤이 똑 닮은 아버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호불호’에서 홍훤은 “우리 아버지 친구들 모두 가입하세요”라고 말했다.
이날 홍훤은 “아버지 친구들이 내가 개그맨인 줄 모른다. 이제 알 것”이라며, 사람들이 어떻게 아버지의 아들인지 아느냐는 물음에 “나와 똑같이 생겼다”고 말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
홍원은 사진을 보면서 “이 사람이 나, 이 사람이 아버지, 아니다. 이 사람이 나인가?”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