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 언론이 톱 여배우 장쯔이가 임신 중이라고 보도했다.
24일 중국 시나연예는 장쯔이가 임신 6개월째라고 보도했다. 장쯔이는 가수 왕펑과 홍콩에서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중국의 한 매체는 장쯔이가 올해 말 출산 예정으로 연기, 홍보 등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
다만 장쯔이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도 내놓지 않은 상황이어서 장쯔이가 이 기회를 통해 결혼, 임신 등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배우 장쯔이는 중국의 유명 가수 왕펑과 지난 2013년 연인 관계임을 밝히고 공개 연애를 즐겨오다 올해 홍콩에서 혼인 신청서를 제출, 지난 5월 12일 정식으로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