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미 정체는 고음 주특기 신효범? ‘관심집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밤에 피는 장미의 정체가 무엇일까.
23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1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밤에 피는 장미는 축하해요 생일케이크와 함께 버블 시스터즈의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를 선곡해 열청했다.
투표 결과 단 1표 차이로 ‘밤에 피는 장미’가 승리했고,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김현철은 밤에 피는 장미에 대해 “고음이 주특기인 가수”라고 평가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밤에 피는 장미’의 정체로 베테랑 가수 신효범으로 추측했다.
한편 가수 신효범은 지난 1989년 1집 앨범 ‘사랑을 누가’로 데뷔했으며, 최근까지도 앨범과 콘서트를 열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