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를 무단이탈한 엑소 출신 타오와 쌍둥이 듀오 테이스티가 인증샷을 찍었다.
테이스티는 24일 웨이보를 통해 “황쯔타오 개인 콘서트가 잘 끝났어요!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테이스티와 타오는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한편 대룡, 소룡으로
타오는 지난 4월 일방적으로 엑소 탈퇴 의사를 밝혔다. 중국으로 간 그는 첫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현지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